톱 여배우 최지우는 지난 2018년 일반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신상을 좀처럼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추측성 폭로들도 있었습니다. 최지우의 남편은 누구이고 예쁜 딸과 함께 사는 근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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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남편은 9살 연하 사업가
2018년 최지우는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별다른 열애설이 없었던 데다 소속사에서도 결혼 소식을 알린 것도 결혼식 당일이었습니다. 가족들만 참석한 결혼식은 철통 보안 속에 이루어졌습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최지우 남편은 1984년생 이서호로, 1975년생 최지우보다 9살 연하입니다. 두 사람은 2014년부터 교제했으며, 2015년 남편의 이름을 개명했습니다. 최지우 남편은 2014년 친구와 동업을 시작해 성실하게 회사를 키우고 있으며, 남편의 외모에 대해서는 "문자 그대로 훈남이다. 훤칠한 키, 다부진 몸매, 강인한 얼굴을 갖고 있다"라고 전해졌습니다.
최지우 남편 사생활 폭로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최지우 남편에 대한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다며 얼굴과 신상, 사생활을 강제 공개했습니다.
한예슬, 한가인, 차예련, 고소영, 최지우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이 가라오케를 함께 다니는 멤버들이며, 최지우의 남편은 이 업장에서 일하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최지우가 교제 이후 사업체를 차려줬으며 이름도 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해당 유튜브 채널의 일방적 폭로이며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당시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다음과 같이 공지했습니다.
"최지우의 남편은 8살 연하의 '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입니다. 그동안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최지우 딸과 행복한 일상
최지우는 결혼 2년차에 딸을 낳았습니다. 이후 SNS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최지우는 딸과 행복한 일상을 자주 공개하고 있습니다.
전성기 시절 절정의 미모를 뽐냈던 최지우 딸 또한 얼마나 예쁠지 궁금합니다. 최지우가 직접 딸의 외모에 대해서 "엄마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본인이 하겠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내가 하라고 할 것 같지는 않다"라고 라디오에 출연 당시 이야기했습니다.
최지우 논현동 신혼집
최지우는 결혼 후 논현동의 고급빌라 라폴리움에 신혼집을 차렸습니다. 이곳은 최지우가 결혼 전부터 거주하던 곳으로 권상우, 장근석, 이민호, 이다해 등 많은 스타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최지우와 남편, 딸이 함께 사는 집은 라폴리움 중에서도 145평 대 펜트하우스이며, 시세는 55억 원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최지우 집은 화이트 톤의 정갈한 인테리어가 고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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