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차례 이혼과 재결합 파문을 일으켰던 배우 황정음의 결혼생활이 결국 파국으로 치닫고 말았습니다. 두 아들과 함께 새 출발 하는 황정음이 사는 집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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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별난 이름도 지어준 아빠였지만...
황정음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입니다. 마흔 줄에 접어든 황정음에게는 너무나 예쁜 두 아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왕식, 강식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갖고 있는데요. 흔한 이름이 싫었던 아빠 이영돈이 직접 지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한 차례 재결합한 이후, 곧 둘째를 가졌고 아이들이 있으니까 잘 살아보고 싶었던 황정음은 이제 싱글맘이 되었습니다.
이태원 황정음 단독 주택 구조
황정음이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나와서 부동산 매입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부부 싸움 때마다 남편은 ‘내 집이니까 나가’라고 했고, 실제 집을 나와서 덥석 이태원 주택을 사버렸다는 것입니다.
그곳이 바로 2020년 황정음이 46억 5천 만 원에 매입한 이태원 단독 주택입니다. 토지면적 105평, 건물연면적이 약 70평에 달하는 이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1층,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0년 한차례 이혼 소동을 겪은 후, 재결합했지만 결국 파경을 맞게 된 황정음에게는 2017년생, 2021년생 두 아들이 있습니다. 비록 부부 생활은 끝이 나지만, 두 아들과 함께 새 출발하게 될 황정음은 남산 아래 이태원 주택으로 돌아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경리단길과 소월로를 잇는 코너에 자리 잡은 이 집은 남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맑은 공기와 탁 트인 뷰까지 모두 잡은 집입니다. 또한 넓은 정원은 아직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조용하고 운치가 좋을 뿐 아니라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한 이 동네에는 젊은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황정음의 바로 앞집에는 배우 유아인의 집이 위치해있으며, 지근거리에는 개그맨 박명수가 아내,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또 이효리, 조인성, 장동건, 싸이의 빌딩도 이태원동 위치해 있습니다.
부동산 재력가 황정음 빌딩
황정음은 2018년 신사동의 6층 빌딩을 62억 5천 만 원에 매입하며 부동산 재력가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가족 법인 명의로 구매한 것이지만, 과거 황정음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통장잔고 487원을 공개한 것에 비교하면 인생역전 드라마를 쓴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신사동 빌딩은 임대 수익만 해도 매달 약 8000만 원 이상 벌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3년만에 110억 원에 매각해 시세 차익 47억 5000만 원을 올렸습니다. 양도세를 감안하더라도 30억 원 이상 수익을 본 것입니다. 황정음이 SNS에 남편과 관련한 댓글을 통해 ‘돈은 내가 천 배 더 많아’라며 대응한 것도 부동산 재력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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