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아들 공개 함께 사는 집

최고의 톱스타 부부, 손예진 현빈이 2022년 태어난 아들과 함께 사는 집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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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억 원 전액 현금 지불한 펜트하우스

손예진, 현빈 부부의 보금자리는 경기도 구리 아치울 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치울 마을은 경기도에 속하지만 강남까지 차로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을 만큼 서울과 가까운 곳으로, 가수 박진영, 배우 한소희도 이 마을에 터를 잡고 있습니다.

워커힐 포도빌 외관

2021년 현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방영된 후 아치울 마을의 고급 빌라 워커힐 포도빌을 매입, 곧바로 입주했습니다. 현빈은 약 48억 원에 펜트하우스를 사들였는데, 대출 없이 현금으로 완납했습니다. 솔로시절 현빈은 흑석동 마크힐스에만 11년을 거주했는데 워커필 포도빌에 입주하자마자 매물로 내놓았고 곧바로 매매가 이루어져 약 13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습니다.

손예진 현빈 부부의 신혼집, 워커힐포도빌

현빈 손예진 결혼식

워커힐 포도빌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단 7세대만이 입주할 수 있습니다. 손예진, 현빈 부부는 한 세대가 단독으로 사용하는 꼭대기층,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입니다. 방 4개, 화장실 4개 구조이며, 별도 계단을 이용해 올라갈 수 있는 옥상 정원을 포함한 공급면적은 126평, 전용면적 약 70평 규모입니다.

두 사람은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신혼집을 단장했는데, 당시 이웃집 주민들에게 공사 소음으로 방해해서 죄송하다며 최고급 한우 세트를 돌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바로 아랫집에는 배우 오연서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배우 오연서의 집 워커힐포도빌 (출처 tvN)

배우 오연서의 집 워커힐 포도빌(출처 tvN)

손예진 현빈을 꼭 닮은 아들 

2022년 손예진, 현빈이 부부가 된 그 해 11월, 손예진은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포도힐 펜트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예쁜 아들의 모습은 손예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아들의 얼굴은 볼 수 없었지만, 손예진이 말하기를 눈 위는 엄마를, 눈 아래는 아빠 현빈을 닮았으며 아직은 자신을 좀 더 닮은 것 같다고 합니다.  

아들의 발바닥 사진을 올린 엄마 손예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아들 손과 강아지 손 (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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