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권태기 아들 딸과 함께 사는 집

배우 이보영과 지성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주인공으로 첫 호흡을 맞추면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 결혼 후 2015년 딸을, 2019년 아들을 얻었습니다.

가족사진 (지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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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부부의 권태기

두 사람은 오랜 연애기간, 그리고 10년의 결혼 기간에도 권태기가 없었습니다. 아이 둘을 키우면서 이보영은 자신도 모르게 남편에게 짜증을 내기도 했지만, 지성은 아내가 짜증을 내는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는 자상한 남편입니다. 평소 지성은 꼼꼼하나 덤벙대고, 이보영은 야무진 성격으로 서로 상호 보완이 되는 이상적인 부부입니다.

2023년 이보영은 지성이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오빠 첫 작품'이라는 간단한 메시지에서 사랑꾼 지성의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보영의 초상화를 그리는 지성 (이보영 SNS)

이보영 지성의 보금자리, 역삼 롯데캐슬

이보영 지성 부부 가족사진 (이보영SNS)

부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롯데캐슬노블에 살고 있습니다. 2007년 이보영은 공급면적 201.79㎡(61평)의 아파트를 단독 명의로 13억 대에 매입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인테리어 공사 후 2013년 이곳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두 아이와 함께 네 식구가 살고 있는 집입니다.

역삼롯데캐슬노블(네이버부동산)

현재 역삼롯데캐슬노블의 동일 면적의 시세는 20억~22억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롯데캐슬 노블은 강남 도심권에 위치했지만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서 조망이 좋은 편입니다. 아파트 지하에는 헬스장, 골프연습장, 영화관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역삼초, 서이초, 양재고, 은광여중고 등 명문학군이 있고 대치동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들 교육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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