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배우 김남주는 여전히 세련되고 도시적인 스타일이 인상적입니다. 2005년 결혼하며 1남 1녀를 키우고 있는 김남주, 김승우 부부가 사는 집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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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김승우 부부가 사는 집은?
김남주, 김승우 부부가 함께 사는 보금자리는 한국판 베버리힐즈라고 불리는 현대주택단지 내의 2층집입니다. 김남주가 결혼 전 2003년 매입한 이 단독주택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으며, 1남 1녀의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기도 합니다.
이 집은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대지면적 517.7㎡(약 156.60평)·연면적 381.29㎡(약 115.34평) 규모로, 현재 시세는 주변 시세와 비교해 약 80억 원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대주택단지는 서울에서 가장 비싼, 강남구, 그중에서도 가장 노른자위 땅에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청담동과 삼성동 사이의 유일무이한 단독주택입니다.
주택임에도 사설 경비업체의 관리를 받아 보안이 철저하게 유지되고 있어 정재계인사들, 연예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과거 송혜교, 비, 전지현 등이 현대주택단지를 거쳐갔으며 현재 이웃사촌으로는 이준호 NHN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LG그룹 오너일가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이 살고 있습니다.
김남주 김승우 부부는 2008년 80억 원에 달하는 강남구 청담동 6층 건물을 공동 명의로 매입했으며, 제주도와 송도에도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엄마 김남주의 인테리어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집
김남주는 2005년 결혼하면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집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외관에서부터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느낌으로 재탄생했으며 아이들이 뛰어놀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잔디 마당을 만들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소품 하나도 김남주의 감각으로 세심하게 골랐는데, 체코에서 직접 공수한 거실 상들리에, 마치 호텔 리조트처럼 꾸며진 욕실 등은 인테리어 잡지에 소개될 정도로 큰 화제였습니다. 이제는 큰 딸 라희(2005년생)가 스무 살 성인이 되었으니, 집 인테리어 또한 많은 변화가 있을 듯합니다.
열혈 엄마에서 김승우의 아내로
김남주의 딸은 상위 1%에 해당하는 영재로 미국 명문학교를 다니는 것으로 잘 알려졌습니다. 교육열이 남달랐던 김남주가 배우 공백기를 불사하고 모든 시간과 정성, 돈을 투자해 아이들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최근 남편이자 배우 김승우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김남주는, 자녀 교육관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는데요. 과거의 교육방식은, 자신이 오직 노력으로 성공했던 사례에 비추어 아이들에게도 무조건 엄마 말을 따르도록 강요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의 방법이 꼭 옳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아이들에게도 성적이 떨어지더라도 "노력하면 돼~"라고 한층 너그러운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이들이 다 자란 만큼 다시 부부의 시간을 즐기려고 노력 중입니다.
김승우 김남주 부부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평소 음식 취향도 잘 맞아서, 김남주가 먹고 싶은 음식을 생각하고 있을 때 김승우가 '짬뽕 먹을래?'하고 독심술을 한듯 말할 때가 많습니다. 또 밤새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마시는 시간도 자주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김남주가 회식하고 돌아와서 자고 있는데 김승우가 깨워서 술을 또 마신 적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취미 생활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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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kswoo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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